고양이에게 종양이 있을 때 대처법으로 여겨지는 병이다.

고양이에게 종양이 생겼을 때 주인은 어떻게 대응해야 합니까? 혹시 어떤 질병을 앓고 있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 글에서는 고양이에게 종양이 있을 경우 대처 방법, 종양이 발생한 부위, 발생 가능한 질병 및 원인, 치료 및 예방 방법을 요약합니다.

고양이에게 종양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

고양이에게 종양이 있으면 즉시 병원으로 데려가세요. 종양이 악성인 경우 방치하면 병이 진행될 뿐만 아니라, 부주의하게 다루면 종양이 터질 수도 있어 위험하다.

병원에 가시면 먼저 종양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판별하는 세포검사(종양세포를 바늘로 흡인하여 전문기관에서 시행합니다)를 시행합니다.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1주일~10일 정도 소요되며 원인, 증상, 연령 등을 고려하여 치료방법을 결정합니다.

다만, 종양이 악성인 경우에는 치료방법에 따라 병원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종양 발견부터 치료까지 시작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질병의 진행을 최소화하고 조기에 치료 계획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빠른 검사를 받아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의 종양은 악성일 위험이 높습니다.

고양이 종양은 개 종양보다 악성일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신체 표면에 나타나는 종양은 악성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양이의 몸에 혹이 느껴진다면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고양이에서 종양이 발생하는 신체 부위.

피부. 편평 세포 암종. 유두종. 기저 세포 암. 모세포종. 피지 선종. 악성 흑색종(malignant melanoma) 비만세포 종양. 피부에 종양이 생기면 이와 같은 질병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어린 고양이에게 흔히 나타나는 유두종과 같은 양성에서부터 나이든 고양이에게 흔히 나타나는 악성 흑색종까지 다양합니다.

또한 종양은 부드러울 수도 있고 단단할 수도 있고, 붉고 뜨거울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의 피부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악성종양은 ‘편평세포암종’으로 자외선 등에 의해 발생한다.

진행되면 출혈, 고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해지면 그 점에서 기능장애가 나타난다.

영역. 코, 귀 등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딱지로 보일 수도 있으니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또한 감염성 질환이나 알레르기로 인한 피부질환의 경우 종양 외에 다량의 탈모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탈모가 되지 않더라도 탈모가 늘어나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배가 가득 찼습니다.

혈관. 육종과 림프종이 있습니다.

비만 세포 종양. 유선 종양. 위에 종양이 있는 경우에는 위 등 장에 종양이 있는 질병일 가능성을 생각해 봅시다.

비만세포가 암으로 변해 발생하는 ‘비만세포종’은 피부뿐만 아니라 장에도 발생한다.

비장이나 위장관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장기 중에서도 비장은 종양이 생기기 쉽고, 크기가 커져 터지면 출혈도 많이 동반된다.

피임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 고양이는 ‘유방종양’ 발병률이 높고, 80% 이상이 악성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복부에 발생한 종양은 악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종양에 비해 외관상 눈에 띄지 않는 경우가 많고 아무런 증상도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고양이가 식욕부진이나 기운이 없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편평 세포 암종. 섬유. 육종.

말초 섬유종 섬유종.

대기 오염 물질, 스트레스 및 면역력 저하로 인해 고양이가 이러한 질병에 걸리고 잇몸과 혀에 종양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종양의 종류는 양성부터 악성까지 다양하지만, 종양이 양성이더라도 종양이 커지거나 뼈가 용해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주변 치아와 턱뼈를 면도해야 합니다.

입안의 종양은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고양이가 음식을 먹기 힘들거나 입에 피가 난다면 종양이 생겼는지 확인해보세요.

종양이 있는 고양이를 위한 치료 옵션.

고양이에게 종양이 있는 경우 종양의 좋고 나쁨, 진행 정도와 증상, 크기, 고양이의 나이에 따라 치료 방법과 비용이 달라지며, 여러 가지 치료를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치료방법을 결정하기 전 필요에 따라 세포검사 및 검사(혈액검사, X-ray, 초음파, CT거울, MRI 등)를 시행하게 되므로 이러한 검사에도 비용이 발생하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종양이 양성이고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는 경우에는 치료 없이 관찰할 수 있습니다.

외과 적 치료.

고양이 종양을 치료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일반적인 방법은 수술적 치료입니다.

수술을 통해 종양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면 완전한 완치가 가능하며, 부분 절제술 역시 치료 효과 확대 및 채식 부활을 기대할 수 있다.

치료.

화학요법은 항암제나 스테로이드 등을 사용해 종양세포의 증식을 억제해 수술 후 증상 악화, 전이, 재발을 막는 전신 치료법이다.

생활이 어려워지거나 수술을 감당할 수 있는 체력이 부족한 고양이에게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이 약물을 통해 몸 전체에 분포되기 때문에 작은 전이에도 약물치료는 효과적이지만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있다.

이 위험은 피할 수 없습니다.

방사선 치료.

방사선치료는 X선이나 감마선 조사를 통해 종양 내 암세포를 죽이는 국소요법으로, 수술이 어려운 부위에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학병원 등 시설을 갖춘 병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1차 진료로 동물병원을 방문할 때 대형 대학병원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의 종양을 예방하는 방법.

고양이와 스킨십 시간을 가져보세요.

고양이와 정기적으로 상호 작용하면 종양을 빠르게 발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얼굴, 배 등 몸 전체를 쓰다듬어 불편함을 느끼는지 확인하고, 입 안에 이물이 생기는지 확인합니다.

정기 검진을 받으세요.

고양이 체내 종양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1년에 수차례 검진을 받으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자주 진료를 받기 어려운 경우에는 예방접종과 함께 신체검사도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요약하자면.

고양이 종양은 악성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부나 위, 입 안에 종양이 발견되면 종양의 수나 식욕 부진 등 다른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즉시 수의사를 방문하세요. 치료는 고양이의 나이와 신체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상태와 종양의 위치, 질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르므로, 치료기간과 예산 등에 대해 수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셔야 합니다.

고양이와 피부 접촉을 하거나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종양을 예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