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XLE 패키지 리뷰, 실용적인 중형 세단의 교과서

114번째 이야기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XLE 패키지 리뷰, 실용 중형 세단의 교과서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 ‘김네고’ 김민우 입니다.

일교차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캠리 하이브리드가 풀체인지 모델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현재 판매 중인 8세대(XV 코드 기반) 모델이 2017년 1월 북미에서 출시된 것과 비교하면 출시 주기가 꼬박 7년이 걸렸다.

수요 감소로 세단 모델의 출시 주기를 늦춰 상품성을 확보하는 전세계 자동차 브랜드와 비교하면 매우 일본 브랜드다운 결정이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캠리’의 글로벌 판매량 자체는 여전히 견조하다.

가끔 ‘그렇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실제로 제가 확인한 캠리의 판매량은 놀라웠습니다.

최근인 2023년까지 북미시장에서만 29만대가 판매됐고, 2021년까지 판매량은 30만대를 유지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각각 1,457대, 1,877대가 판매되어 폭스바겐 제타와 비슷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따라서 온라인 루머와 유사하게 9세대 신형 캠리 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가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의견에 지지가 나오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역대 최고 실적과 마찬가지로 토요타 역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며 글로벌 판매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대기 수요까지 있는 만큼 미국을 중심으로 시장이 계속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중국. 즉, 8세대 캠리 하이브리드의 제품 수명주기가 1년 정도 남았다는 것이다.

또한 내외관 변경 정도는 이미 영상을 통해 공개됐고, 크라운 크로스오버를 통해 내장재의 퀄리티도 기대된다.

무엇보다 최근 하이랜더 → 알파드 → 크라운 → 프리우스 순으로 신차 출시가 큰 폭의 가격 인상을 보인 만큼, 현 모델의 ‘가성비’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아무튼 오늘 살펴볼 캠리 하이브리드는 당당하면서도 디테일이 강조된 XLE 트림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그것을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XSE 트림의 귀금속 외장 컬러 + 레드 시트의 조합이 꽤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인 익스테리어는 생략하고(개인적으로 앞부분이 세련된 느낌이다), 인테리어와 편의사양을 살펴보자. 직설적으로 말하면, 직관적인 조작 환경에 중점을 둔 아날로그 중심의 인테리어와 함께 모던한 분위기와는 거리가 먼 클래식한 레이아웃을 갖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토요타그룹의 최신 디자인 테마 역시 동일한 접근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위안(?)을 얻을 수 있다.

그래도 운전 보조 장치 측면에서는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다이나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차선 추적 보조 장치(LTA) 등)을 통해 최신 차량과 동일한 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토요타 LTA는 차선이 차선 인식 등을 통한 유지 관리 등 인포테인먼트 측면에서는 디스플레이가 작고 UI도 오래됐지만, 앞차의 경로를 모니터링하고 추적하는 기능이 있어 실용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Apple CarPlay와 Google Android Auto를 유선 케이블로 사용시 실망감은 해소됩니다.

XLE에만 제공되는 사양이며 디자인 자체는 만족스럽습니다만, 기능성 면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국내 소비자들이 연령, 성별을 불문하고 선호하는 통풍시트 옵션과 전동조절 기능은 다소 제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애프터마켓에서는 개선될 수 있는 부분으로 제공되지 않는 것이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기본 사양이지만 고급스러운 카매트는 라이딩 시 쿠셔닝을 제공하며, 힙시트와 등받이 모두 신체를 충분히 지지해줍니다.

도어 양쪽 끝 부분의 엉덩이 부분이 살짝 움푹 패인 점은 조금 아쉽지만, 작은 공간이 승하차 시 편의성을 제공하고, 트렁크 용량이 524리터(L)라는 점도 지적하고 싶다.

:4폴딩이 지원되어 어느 정도 확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등받이와 섀시가 꼼꼼하게 마감되어 있고 경사도가 있어 실제로 세단 차량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약 70% 정도에 불과합니다.

폴딩 후 긴 짐을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현재의 세심한 마감 처리가 더욱 긍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캠리 하이브리드 2.5 XLE 모델의 상품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앞서 간략하게 언급했듯이 신형 캠리 역시 혼다 어코드와 마찬가지로 가격이 약 800~900만원 정도 인상될 것이라는 루머가 현실적이라고 본다.

신형 프리우스 따라서 약간의 프로모션만 적용하면 4천만원 이하로 구입할 수 있는 캠리의 가성비는 설득력이 있다.

토요타의 특성상 어느 딜러를 가셔도 동일한 조건으로 차량을 판매하므로 가장 가까운 딜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만, 근처에 토요타 전시장이 없어 온라인 구매를 원하시는 경우에는 제 포스팅에 소개된 김대리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네고김 이었습니다.

토요타 전 차종 시승 및 재고 문의는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김용성 대리에게 연락주세요. 정직하고 편안한 영업스타일로 고정가격 정책을 추구하는 토요타에서 6년 넘게 영업을 담당하며 소비자를 위해 무엇을 더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는 친구입니다.

효성토요타 평촌쇼룸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61 에이스평촌타워 2관 1층 본 포스팅은 효성토요타 평촌쇼룸의 콘텐츠 제작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글 및 사진 / 김네고 @tobe0406 Sony A7M4 | SEL1635GM2 | SEL2470GM2 | DJI RS3 아이폰 13 프로 | 오즈모 모바일 3 | Air2S라이트룸 | 캡컷 | 브이로 | 네이버 블로그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