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염이 발병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로타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로 인해 장염에 걸리면 어떻게 되나요? 이 기사에서는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위장염이 발생할 때 증상 및 치료법을 포함한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로타바이러스란 무엇입니까?

로타바이러스는 소수의 입자(10~100개 입자)만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노로바이러스의 2배 정도 크기로 주로 사람 간 분변 감염을 통해 전파된다.

또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만진 손을 통해 입으로 들어가 감염될 가능성이 있어 위생상태가 양호하더라도 로타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는 어렵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영유아에게 전파되며, 3~5세 영유아에게 가장 많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위장염의 증상은 무엇입니까?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염의 증상은 반복되는 심한 구토와 장액성 설사 등이며, 발열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설사나 구토로 인해 탈수, 의식 상실, 경련이 발생하는 경우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잠복기는 1~3일이며 발열,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은 3~7일이 지나면 사라진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람은 주로 영유아나 어린이이지만, 성인에서도 감염이 관찰되고 있으며, 특히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위장염의 치료법은 무엇인가요?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위장염에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설사, 구토, 탈수에는 대증요법을 시행한다.

탈수증이 심한 경우에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수액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설사약은 바이러스가 배설되지 않아 병의 회복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복용하지 마십시오.

로타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위와 같이 로타바이러스는 사람 간 분변감염이 주요 감염경로로 여겨지지만, 전염성이 높아 2차 감염의 위험이 있다.

따라서 철저한 손 씻기, 기저귀의 올바른 처리, 오염된 의복의 차아염소산 소독을 통해 감염 확산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누로 손을 씻을 때에는 30초 이상 가볍게 씻고, 오염된 의류는 소독 및 단독세탁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의 증상은 처음 감염되었을 때 가장 심하고, 두 번째 감염 이후에는 경미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특성을 살려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면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이 더 심각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접종 대상자는 영유아나 어린이로 마음대로 2회 접종이 가능하다.

백신 접종 후 백신 바이러스는 약 1주일 정도 대변으로 배출되므로, 대변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로타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높으니 주의하세요.

로타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대부분의 영유아에게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고 손을 잘 씻어 감염 확산을 예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