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일, 바람의나라 클래식 오픈베타 소식이 깜짝 공개됐습니다.
분명 좋은 소식이지만 시기가 좋지 않아 ‘개인 사용자 개발자들만 한심하다’, ‘도덕이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런 반응이 일어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와 사용자 개발자들의 반응을 정리했습니다.
바람의 나라 클래식 기본 정보
현재 이모티콘 반응은 조롱하는 뉘앙스가 지배적입니다.
바람의나라 클래식 오픈베타는 11월 9일부터 시작되며, 별도 클라이언트가 아닌 메이플 월드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식 디스코드는 11월 6일에 활성화될 예정이며, 서버 오픈 전 일부 주요 정보가 여기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내용이 밝혀질 것 같습니다.
현재 디코 공식 채널에는 백호GM의 인사말이 전부 공개됐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됩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통해 당시의 바람의 나라를 재현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이전에 서비스되었던 버전의 데이터는 대부분 사라졌고, 사용자들이 기억하는 ‘기본’ 버전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바람의 왕국 클래식은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개선되고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식 디스코드 채널은 오픈베타 테스트 기간까지 운영되며, 업데이트 로드맵, 개발자 노트 등 개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채널에는 자유대화, 파티찾기, 개선요청, Q&A방 등을 마련해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사용자 반응
바람의나라 클래식에 대한 설문조사가 2023년 12월경에 진행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유저들은 바람의나라 클래식이 드디어 출시될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거의 1년 동안 아무런 소식이 없었습니다.
참지 못한 유저가 메이플 월드를 기반으로 ‘클래식 바람’을 만들어 테스트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클래식 바람
넥슨 공식 버전 바람의나라 클래식
유저들이 만든 클래식 바람이 주목을 받자 넥슨이 돌연 바람의 나라 클래식을 출시했다.
물론 오랜 기간 개발이 진행되었을 수도 있지만, 출시 시기 문제로 인해 넥슨이 유저들의 성과에 스푼을 얹는 것 같다는 유저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바람의나라 클래식보다 바람의나라 2를 먼저 출시한 것도 유저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이유 중 하나다.
게다가 이번 클래식 버전도 별도의 클라이언트가 아닌 메이플 월드 기반으로 구동된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서비스에 대한 진정한 의지보다는 단순히 시장의 반응만 보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사용자가 만든 클래식 바람과 비교해서 어떤 단점이라도 느껴진다면 더 큰 비난이 뒤따를 것은 자명하다.
특히, 디스코드 공식 인사말에 언급된 “넥슨이 안 하면 누가 하겠느냐고 생각하며 용기를 얻은 우리 TF 멤버들”이라는 표현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
넥슨만이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읽힐 수 있지만, 유저들의 기대에 얼마나 잘 부응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클래식바람 개발자 반응
최근 테스트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은 메이플 월드 클래식 바람의 운영자는 바람의 나라 클래식 정식 버전이 출시되더라도 개발을 중단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히려 수익모델의 완성도와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 더 좋습니다.
이를 보여주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운영자는 “경쟁 없이 사업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정식 버전은 물론 클래식 바람도 응원해 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정식버전보다 더 많은 이모티콘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받고 있습니다.
운영자는 역사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원작과 동일한 마법 데미지 시스템이 구현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클라이언트-서버 동기화 문제나 복사 관련 버그를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서버 단계에서 보안을 강화해 게임의 공정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으로 돋보인다.
사업자는 11월 8일 내 테스트 일정을 잡아 최대한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며, 11월에는 리셋 없이 오픈베타를 진행할 계획이다.
예.
결론적으로
바람의나라 클래식의 출시가 조금 늦어지고 불필요한 혹평을 받고 있지만 결국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식 버전은 넥슨 내부 리소스를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클래식 버전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클래식바람은 게임 내 요소를 개선하고, 더욱 사용자 친화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바람의 나라를 찾아온 유저들에게 그때의 추억을 추억할 수 있는 안식처가 되기를 바랍니다.
바람의 왕국 클래식 로딩 맵… 첫 번째 모험의 설렘과 설렘을 기억하시나요? 낯선 사람도 곧 동료가 될 수 있으니, 더욱 특별한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보세요.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에 응답하여 (주)넥슨에서 다람쥐를 파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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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lestoryworlds.nex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