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들을 볼 때마다 화장실에서 세수를 합니다.
얼굴의 끈적임과 끈적임이 걱정되는 것 같은데, 매번 클렌저로 세안을 하면 피부에 안 좋을 것 같아서…
하루에 두 번씩 세안제로 세안을 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절호의 기회이며, 세수를 몇 번 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세안의 기본횟수는 하루 2번 입니다!
세안은 매일의 피부 관리 루틴에 필수적이지만, 세수를 자주 한다고 해서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2번이 가장 좋습니다.
아침 세안에는 자는 동안 분비된 땀과 피지, 피부에 묻은 침구류 등을 제거하는 작업이 포함됩니다.
밤에 세안을 하면 낮에는 피지와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 외부의 노폐물과 먼지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낮에는 얼굴에 묻은 피지나 더러움이 걱정되겠지만, 하루에 세 번 이상 세안을 해주세요. 혹은 클렌징력이 너무 강한 클렌저를 사용하면 꼭 필요한 피지까지 씻어내버리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피지가 더 많이 분비되게 됩니다.
또한, ‘천연보습인자(NMF)’, ‘세라마이드’ 등 천연보습인자들이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보습인자마저 필요 이상으로 씻겨나가고 장벽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하루에 2번 정도 세안을 해주세요. 반면, 너무 자주 세안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하루에 한 번만 세안을 하면 피부의 노폐물과 피지가 제거되지 않습니다.
남은 피지는 피부에 산화되어 검은 모공, 칙칙한 피부,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세안제를 사용하시나요? 그것을 사용하지 않습니까?
세안을 할 때 세안제를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경우가 많지만, 기본적으로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서 세안제가 스며들거나 피부가 세게 눌린 경우에는 밤을 사용하여 그날의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 주세요. 아침에는 세안제만 사용하고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도록 합시다.
밤에 세수를 하면 몸과 마음이 오프 모드로 전환되어 편안하게 쉴 수 있기 때문에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코 등 T존의 피지가 궁금하다면 여기로 가보세요. 세안제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미온수로 씻어내는 등 피부 상태에 따라 세안제 사용 여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