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31-35회/감독&작가아름답고예쁜마음담은글써요

세상을 원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다른 여자의 미스터리하고 열정적인 멜로드라마… 드라마는 2024년 파리올림픽을 배경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우진과 설화는 옛 연인으로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다.

그들은 연인으로 성장했고 미래를 함께 보내기로 약속했지만… 불행하게도 또는 다행히도 우진은 연예계의 거물 문정인(한채영)의 차에 치여 기억을 잃는다… 가난 속에서도 성공하고자 하는 의지로 과거에서 온 남자 서진호(최웅)는 배우로 성장한다.

그의 전 연인 백설아(한보름)는 아직도 서진호(예명 정우진)를 잊지 못한다.

당시 연예계에 나타난 정우진은 머리를 다쳐 유명 배우가 된 후 보호를 받고 있었다… 정우진(최웅)은 원래 배우가 되는 것을 꿈꿨던 빈털터리 청년이다.

정직하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잘생긴 외모와 성장하는 연기력에 정우진은 홀로 두지 않는다.

정우진은 민주란의 집에서 자존심을 지키며 산다.

그에게는 연예계 회장의 딸인 민주련(김규선)이라는 연인이 있다.

그는 아버지 민태창과 어머니 문정인의 사랑을 받는다.

활기차고 발랄한 이 민주란(김규선)은 서진호(최웅)와 10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원해서 그것을 요구했고, 심지어 공개적으로 화려하고 멋진 약혼식까지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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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호(최웅)는 양심이 있어서 백설아에게 5천만 원짜리 가방을 주었는데, 백설아, 민주란(김규선)에게서 그 돈을 빼앗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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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란은 돈가방을 들고 나와서 온갖 스캔들을 덮어버리고 당당히 섰지만, 드라마 작가 백설아(한보름)는 서진호(최웅)의 옛 연인을 찾고 있다.

처음에는 기억에서 사라졌던 백설아가 점점 희미하게 기억을 되찾는데… 백설아(한보름)는 작가가 되어 드라마에 대본을 보낸다.

사랑을 만난 백설아는 오랫동안 기다리던 연인 서진호(최웅)를 보고 일상이 무너진다.

백설아는 대본을 쓸 수 없게 되고, 인기 드라마는 위기에 처한다… 백설아(한보름)는 작품 속에 과거의 진실을 품고 있다.

과거 아버지 죽음의 비밀, 원수를 갚기 위한 작가 백설아의 무서운 복수극이 드라마 속에… 나현우 감독(전승빈)이 작품을 못 써서 쓰러진 백설아 작가를 찾아와 예능 드라마 감독으로서의 진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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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작가는 감독과 함께 작품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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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중과 함께하고, 마음속에는 작품을 만드는 감독과 작가가 같은 예쁜 생각을 가지고 있고, 관객을 생각하면서 작품에 다른 생각을 쓰면 안 돼… 감독은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며 첫 작가에게 정의로운 마음으로 대중을 위한 글만 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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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복수심으로 글을 쓰면 안 돼… . #스캔들 #약혼발표 #민주란 10캐럿 다이아몬드 약혼반지 #복수는 놓아줘 #아름다운 마음으로 세상을 봐 #감독과 작가는 대중을 위해 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