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네 강쥐 콩이랑 똘똘이 미용하러

안녕하세요 #콩콩헤어헤어 입니다.

주말에 엄마댁에 다녀왔어요^^ 엄마랑 점심 먹으러 밥도 안먹고 갔는데… 엄마랑 점심 먹었어요. 돈도 주고 밥 먹고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 하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낙지비빔밥을 엄마집 앞에서 먹었습니다.

문어는 너무 저렴해요. 무인세탁실에 안마의자가 있는데… .?잉? 1,000원? 너무 저렴해요. 10분에 1,000원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안 갈 수 있겠어요? 그래서 10분간 힐링을 했습니다.

엄마가 밥먹고 집에오면 애들한테 머리 좀 하라고 하더라구요 콩순이와 칭구콩입니다.

가족들이 연도를 잘못 계산해서 2년 동안 콩순이가 됐다.

저를 언니라고 부르더라구요… . 알고보니 둘이 친구였네요 ㅎㅎㅎ 콩이 너무 착해요~ 시츄중에 콩이 제일 착한거 같아요!
저게 뭐에요? 귀엽지?!
?!
? 콩이는 저체중이고 지방이 없어서 손질을 많이 하기 싫은데… 엄마의 강한 요구로 인해 손질을 철저하게 하려고 합니다^^ 짜잔콩이 엄청 개구쟁이가 되었습니다.

클리핑을 하면서 온도를 체크해야 해서 정신이 없긴 하지만 엄마의 간섭으로 인해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덜 부담스러워지겠어요!
제대로 하려는 의지력은 많은데 시츄는 처음이라 깔끔하게 안되면 어떡하지…? 속으로 걱정했는데 참견하시는 주인님 덕분에 깔끔하게 정리가 완료되었습니다 – 다음 손님 엄마도 다견가족이시네요^^ 시츄 두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 친구는 2살짜리 영리한 친구입니다.

그는 매우 통통하고 통통한 맛이 있습니다.

그는 철저한 그루밍을 받았습니까? 이제 한달정도밖에 안되어서 손질은 많이 못했는데 얼굴정리+위생+닭발 손질을 했어요. 전후가 별로 달라진게 없는거 같은데 주둥이 정리도 하고 발바닥도 만들고 닭발도 만들어주고 손질할때 너무 친절하셨어요.. .콩순이만 그런가요? 말 안 듣는 사람…? ? 엄마 시원하게 목욕하시네요 ㅎㅎ 콩이는 너무 순종적이에요… .너무 예뻐요. 누군가와 비교할 수 있겠네요 ㅇㅇ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테비아 탕후루 아이들 주고 집가는 길에 하나 샀어요 머리 자르기 ^^ 행복에는 특별한 게 있을까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행복입니다.

형이 나를 데리러 왔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예쁜 꽃 사진을 찍었는데, 형이 이모라고 하더군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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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람들 사진을 찍고 있어요!
그리고 블로그에 하나씩 올릴게요 ㅎㅎㅎㅎ #엄마의 #미용사에게 #콩 #똑똑이 #시츄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