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의뢰인 관람평 출연진 결말 반전 정보 : 다시 평가해본 장혁의 연기력.. (법정 재판 공방 스릴러)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무비클라이언트 입니다.

영화 의뢰인 정보 2011년 9월 개봉 한국영화. 네이버 TV시청률 : 8.08점 나의 점수 : 8.2점 동원시청자수 : 239만명 러닝타임 : 123분 장르 : 드라마, 스릴러, 반전, 법정, 재판. 관객연령 15세 : 손영성 감독(출연/인물) 하정우, 장혁, 박희순, 성동일, 김성령, 정원중, 유다인, 박혁권, 주진모, 황병국, 여소정, 유순웅, 박성연, 배성우. 본문에는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의뢰인’은 2011년 제작된 장혁, 하정우, 박희순 주연의 법정 스릴러 영화다.

살인사건이 발생했고,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꼽히는 장혁이 ​​합류하게 된다.

장혁의 무죄 판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실력파 변호사 하정우와 상황에 따라 장혁을 확실한 범인으로 믿는 박희선 검사가 함께한다.

벌어지는 법적 공방이 하이라이트인 영화다.

박희순과 하정우는 영화에서 꽤 흥행이 보장되는 좋은 카드인데, 장혁이라는 배우가 출연해 성공한 영화는 몇 개나 될까? 그가 출연한 작품들을 살펴보면 드라마의 흥행 성적이 매우 좋았다.

명량소녀성공기, 뿌리깊은나무, 타짜, 햇빛속으로, 아이리스2, 학교, 츄노, 악당 등 다수의 작품이 높은 시청률과 인기를 얻었지만, 반면에 손, 그가 출연한 영화를 보면 영어완전정복, 냉기, 강릉, 화산고, 순정시대, 보통사람들, 여자친구 등 그가 출연한 영화들을 볼 수 있다.

익숙하지만 그 외에는 , 흥행 성공을 이야기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콜드>의 시청률은 300만을 넘었고, 이는 여전히 그의 작품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실제로 장혁의 독특한 대사와 연기 스타일이 동일 패턴이라는 지적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이전과 마찬가지로 많은 사랑을 안겨줬다.

그래서 상을 못 받았을 수도 있겠지만, 나로서는 장혁의 진짜 성격을 조금은 다르게 볼 수 있게 해준 영화였다.

영화 클라이언트 결말 스포일러 주의!
!
장혁의 아내가 사망하고, 장혁은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재판을 받게 되지만, 하정우의 뛰어난 변호 덕분에 결국 무죄 판결을 받는다.

일단 결말부터 보면 범인은 바로 장혁이었다.

법정에서 하정우를 속이는 것까지 그가 했던 모든 거짓말이 완벽한 상황을 만들어냈다.

관객으로서 나 역시 장혁의 연기에 속았다.

장혁이 했던 이야기들은 모두 거짓말이었고,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길, 밤에 방향을 틀었던 길, 아내와 함께 가던 곳, 사진까지 찍었던 곳, 결국 덕분에 밝혀졌다.

성동일의 세심한 배려. 또 그곳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차 안에서 몇 시간 동안 잠이 들었는데 목격자에 따르면 장혁이 댐에서 내려오는 중이었다고 한다.

결국 아내를 죽인 것은 남편 장혁이었고, 지문이 없는 것은 남편 장혁의 조작이었다.

완벽한 알리바이, 완벽한 연기, 그리고 조작. 너무 속아서 장혁이라는 캐릭터의 연기력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미소만 빼면 TV나 화면에서 늘 보여주던 똑같은 패턴과 억양의 단순한 피고인 역할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하네요.. 암튼 잘되길 바랍니다 🙂 #클라이언트 #반전영화 #장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