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 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 : 2024년 불안 에디션 – 내 기분아 잘 지내니? 왠지 걱정돼서 말이야. 불안을 대하는 태도

나는 심한 기분 변화를 겪는다 : 2024년 불안 에디션 책 리뷰 책 이야기 블로그

안녕하세요~!
!
오늘의 책 리뷰는 . 이 책은 2021년에 출간되었지만, 이번에는 불안 챕터를 추가한 개정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에게 검증받은 저자는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감정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글이 매력적이라고 ​​느꼈습니다.

감정은 뛰어다니고 우리는 감정에 휩쓸리는 것을 두려워해서 들여다보지 않지만, 감정은 우리에게 많은 신호를 주고, 이런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서 저자의 생각에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불안 챕터는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저도 불안은 느끼지 못했지만, 제가 겪었던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불안이었습니다.

어쨌든!
‘불안의 다음 페이지는 가능성’이라는 말이 정말 좋았고, 저는 생각보다 강하다는 걸 믿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책 정보

키워드 및 도서정보

저는 심한 기분 변화가 있지만, 저는 로우키 작가입니다.

Deep and Wide Publishing Co. 2024.05.20에 출시.

키워드: #심각한 기분 변화가 있어요 #박한평 #깊고 넓은 #심각한 기분 변화가 있어요 불안편 #불안편 개정판 #불안한 감정 책 크기 이미지 저자 소개, 페이지: 총 303p 두께: 얇음, 크기: 작음 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 목차 서평 ★ 감정,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영역 mlnrbalint, 출처 Unsplash 저는 한때 제 감정 기복의 폭에 놀랐습니다.

단 하루 만에 너무나 많은 일이 일어나 제정신을 차리기 힘들었습니다.

아침에는 몇 달간 진행해 온 프로젝트가 잘 되어서 인센티브가 결정되었고, 여러모로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자리로 돌아왔을 때 온 가족이 엄마의 보이스피싱 소식 때문에 소란스러워서 경찰에 신고하고 돈을 주기 전에 엄마의 위치를 ​​추적하여 간신히 피해를 막았습니다.

퇴근 후 후배의 자살 소식을 듣고 참을 수 없는 슬픔을 느꼈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새로 산 애플워치를 욕실에 떨어뜨려 산산이 조각났습니다.

기쁨으로 시작해 불안, 두려움, 우울, 슬픔, 분노 등 온갖 감정을 하루 종일 겪고 나니 온 몸이 땀으로 젖어 기절한 듯 잠이 들었습니다.

저는 원래 기분 변화가 심한 편이지만, 특히 온도 차이가 심한 날이 있습니다.

예측과 다른 날씨, 오르내리는 기온처럼 제 기분도 순간순간 바뀝니다.

변화 폭이 클 때면 우리는 다양한 형태의 혼란을 겪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혼란을 건강하게 다루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이리저리 휘둘릴 수도 있습니다.

감정을 다루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공식은 없습니다.

그렇게 쉬운 해결책이 있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여정을 떠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 책은 그 여정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썼습니다.

지금의 기분을 정확히 마주하기 위해. 잘 안 될 때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해, 왜 이런 기분인지, 나만 그런 것인지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말하기 위해. ★ “기분이 어때? 왠지 걱정돼.” naomi_august, 출처 Unsplash 감정에 민감한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빨리 알아차리고 빠르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는 데는 심각하게 무감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다른 사람의 감정이 자신의 현재 감정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친절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이 상처받고 있다는 것을 모르거나, 자신이 상처받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다른 사람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이 상황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적어도 자신의 마음에는 좋은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좋은 사람은 불편한 상황을 만들지 않습니다.

좋은 사람은 상처를 주거나 일을 어렵게 만들지 않습니다.

적어도 마음속으로는 좋은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여정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세요. 때로는 간단하고 캐주얼한 질문이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기분이 어때? 왠지 걱정돼.” 이 질문을 통해 저는 제 감정에 대해 스스로에게 한 번도 물어본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감정과 기분에 휘둘리는 편이라 휩쓸릴까봐 무시하곤 했습니다.

여러가지 일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제 기분이 어떤지 물어볼 수는 없었지만, 제 감정에 대해 걱정하는 표정에 정말 공감했습니다.

★ 과거의 아픈 경험에 집착할 때 tomca_tv 출처 Unsplash 과거의 상처와 아픈 경험이 쌓이면 트라우마가 되어 가슴 깊이 뿌리를 내립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관계의 복잡도가 높아질수록 현대인이 겪는 심리적 충격도 커집니다.

다양한 갈등에 직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심리적 트라우마가 생길 수밖에 없고, 트라우마에 집착하게 되면 우울증, 스트레스 장애, 극심한 불안에 휩싸이게 됩니다.

과거의 아픈 경험이 현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수록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게 되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잃은 마음은 쉽게 불안에 물듭니다.

트라우마는 결국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행복은 상태가 아니라 태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불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상태에서 벗어나면 불안이 사라질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더 중요한 것은 불안에 대한 태도입니다.

태도를 조절해 불안을 통제할 수 있다면 감정, 마음, 생각, 태도를 조절하는 것의 중요성이 더욱 커집니다.

★ 불안에 대한 태도 tabithaturnervisuals, 출처 Unsplash 모든 사람은 불안한 생각이나 감정이 들 때 자신만의 행동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피하고 도망치는 데 바쁘고, 어떤 사람은 정면으로 맞설 것이라고 말하며 과감하게 도전합니다.

불안에 대한 태도에 관해서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 논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황과 불안의 정도에 따라 태도는 매번 바뀔 수 있으며, 카드를 많이 낼수록 유리하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무엇이 불안하게 만드는지 명확히 이해하고 직면하는 것’도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인을 찾는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불안의 원인을 찾지 못하면 결과 자체가 나오지 않습니다.

흔들리는 상황에서 결과를 내는 것이 재능이 아니라면, 그 밖에 무엇이 설명이 되겠습니까? 불안이 갑자기 찾아왔을 때 이런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불안으로부터 도망치지 말고 솔직하게 마주하세요. 불안에 쫓기는 듯이 서둘러 결정을 내리지 마세요. 불안 때문에 자신을 잃지 마세요. 불안에 사로잡혀 자신이 만든 것을 폄지 마세요. 불안에 잠겨서 중요한 일을 소홀히 하지 마세요. 불안을 피할 수는 없지만 불안한 사람이 되는 것은 피할 수 있습니다.

불안에 삼켜지는 사람이 아니라 불안을 조절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사실을 스스로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안에 대한 태도에 대한 내용은 제가 정말 공감하고 감동한 이야기였습니다.

누구나 불안을 느끼지만, 무섭다고 생각하는 상황, 제대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상황을 계속 피할수록 불안이 더 커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왜 이렇게 불안이 심했는지 생각해 본 적이 없었지만, 피하고 도망가고, 그러다가 과감하게 도전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불안에 집착하지 말고, 자신이 만든 것을 폄지 마세요.’ 이 말을 잘 기억해야겠습니다.

★ 책을 읽고 느낀 점 감정 조절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이 책은 제가 감정을 더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요즘 감정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시기에 이 책을 읽어서 좋았습니다.

감정의 기복을 많이 겪는 사람이라서 감정에 대한 책을 자주 읽었습니다.

감정이 많이 기복이 심할 때마다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모르겠고, 뜨거운 감정을 다루는 게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서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도 나이가 들면서 감정을 조절하는 게 젊을 때보다 쉬워질까요?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감정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면서 왜 이렇게 감정적이고 왜 감정을 조절하기 힘든지 이해하기 어려워진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적으로 부유한 사람(심각한 감정 기복이 있는 사람)은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관심하면 감정을 조절하기 어렵거나 감정이 어려워서 모든 감정을 차단하고 싶지만 인간이기 때문에 절대 그럴 수 없기 때문에 감정을 차단하는 것보다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청소하지 않은 냉장고를 청소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고, 정말 감동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냥 차분한 것이 더 중요하고 감정에 흔들리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합리적인 사고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감정이 나에게 말하는 것에는 중요한 것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감정이 나에게 말하는 것감정이 나에게 많은 것을 말해준다고 느낍니다.

저는 요즘 감정을 ​​다루는 데 어려움을 겪어서 최대한 감정을 억누르거나 차단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감정을 억누르려고 할수록 감정이 다시 밀려오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감정들이 저에게 많은 것을 말해준다는 것을 느꼈고, 그 감정들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을 갖는다면 ‘나답게’, ‘나답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정은 ‘무엇을 피해야 하는가’, ‘무엇이 위험한가’, ‘무엇을 좋아하는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무엇이 즐거운가’, ‘무엇을 사랑하는가’에 대한 많은 것을 말해주기 때문에, 감정에 대해 더 많이 알고 더 잘 이해할수록, 더 나답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뜨거웠던 감정들이 저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모르는 사람은 실수를 할 수밖에 없다’는 말처럼, 자신의 감정을 모를 때 다른 사람에게 잘못된 방식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감정이 우리에게 말하는 감정의 상태를 이해하면 감정을 조절하기가 더 쉬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분이 어때요? 요즘 기분이 엉망진창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제 기분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치 오래된 냉장고를 청소하듯이 읽었고, 지금까지 무시했던 많은 감정을 되돌아볼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말했듯이, 많은 사람에게 나쁜 감정을 잘못된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보다, 왜 그렇게 느끼는지 이해하고, 제 감정을 이해하여 감정을 더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감정을 조절할 수 없다’고 느낄 때는 종종 자신의 감정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드러나게 마련이고, 아무리 억누르려고 해도어딘가에서 터져나오는 것 같아요. 가끔씩 ‘기분이 어때?’ 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남에게 물어보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어보는 게 스스로를 이해하고 돌보는 행위라고 생각해서 기분이 좋아요. 이 책은 이미 많은 분들이 다 읽으셨을 것 같은데, 이번에는 불안에 대한 챕터가 하나 더 있어서 이미 다 읽으신 분들은 다시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현대인에게 가장 어렵고 힘든 감정인 불안에 대해 배울 수 있으니까요. 저도 잘하고 싶은 마음과 평가에 대한 불안이 강해서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감정 조절의 핵심은 감정을 차단하거나 무시하거나 무의식적으로 나쁘다고 미루는 게 아니라 자기 이해와 자기 공감을 실천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나이가 들면서 감정을 조절하기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대부분이 불안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불안에 대한 챕터가 추가되어서 감정에 대한 책이 완성된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감정을 잘 조절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감정을 더 많이 생각하고 더 자주 들여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정을 더 잘 다루고 싶었거든요. 읽기 쉬운 책이라 누구에게 선물하기 좋고, 기분이 정말 심하거나 감정이 요동칠 때에도 읽기 좋은 책입니다~!
*이 글은 Deep & Wide Publishing에서 책을 선물로 받아서 솔직하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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