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이명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런데 ‘이명은 낫지 않는다’는 소리도 듣습니다.
그게 정말 사실인가요?
이번 글에서는 이명 치료 시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킨이라는 별명이 더 좋지 않나요?
국내에는 ‘킨’, ‘더’ 등의 이명을 앓고 있는 사람이 약 1,000만 명에 달하며, 중장년층과 노년층에서 더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실제로는 소리가 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청신경이 과도하게 자극되어 뇌에 손상을 입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명은 잘못된 전기 신호가 신체에 전달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믿어집니다.
만성 이명은 이 신호의 회로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완전한 치료가 어렵습니다.
이전에는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약물, 비타민, 항불안제, 수면유도제 등을 처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수준으로 이명을 감소시키는 방법이 있다.
치료를 진행하는 추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명을 치료하는 방법.
현재 이명에 대한 치료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
현재 주류 치료법은 중이강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하는 것으로 절반 이상의 환자에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치료법은 비타민이나 혈류개선제 등의 약물치료로 치료가 불가능한 심한 이명 환자에게만 적용됩니다.
현기증 등의 부작용도 있어 입원이 필요하다.
하이브리드 치료.
최근 연구에 따르면 통증과 스트레스를 감지하는 뇌의 부분이 이명의 발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서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자기암시를 통해 정신적, 육체적 불안을 해소하는 이완법과 소리 발생 기능을 갖춘 이명 보청기가 있습니다.
결합한 하이브리드 치료법입니다.
이 치료를 받으면 ‘이명이지만 별 문제가 되지 않는’ 상태에 가까워질 수 있으며, 이 상태를 1년 정도 유지하시면 완치되더라도 이명을 잊어버리고 좋은 상태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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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이라는 별명을 스스로 치료할 수 있나요?
이명의 원인은 다양하며,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이명은 치료가 어려울 수 있으며, 증상의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명은 스트레스나 수면부족 등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병원치료와 동시에 생활습관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명 개선법’이라 불리는 자가관리로는 신뢰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명의 종류에 따라 증상이 달라진다.
악화될 수 있습니다.
자기관리는 참고용일 뿐이며 반드시 한 번쯤은 병원에 내원하셔서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명이 발생하면 병원에 한 번 이상 상담해 보세요.
이명을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로 이명을 감소시키는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이명 킨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셨다면, 저희가 소개한 자가관리 방법을 시도해 보시고 전문 외래 진료소를 방문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