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최저임금, 월급, 그리고 내 연봉 실수령액. 내년 최저임금이 1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4년 연봉 실수령액을 보면 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4년 최저임금, 월급, 그리고 내 연봉 실수령액을 정리해서 내년에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도록 상기시켜드리겠습니다.
1. 2024년 최저임금 1) 2024년 최저임금 2024년 최저임금은 전년 대비 2.5% 상승한 9,860원이었지만, 전년 대비 상승률 5%에 비해 상승률이 2.5% 감소했습니다.
내년에는 10,030원이니 내년에는 최저임금과 연봉도 오르겠죠? 2) 2024년 최저 시급 월급 & 연봉 2024년 최저 시급 209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최저 월급은 2,060,740원입니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약 24,728,880원입니다.
2. 2024년 연봉 순실적 2024년 연봉 순실적은 회사마다 산정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이 표를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최저 시급 기준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하면 연봉은 약 2,400만원으로 예상됩니다.
다른 모든 것을 제쳐두고 돈을 벌어야 한다면 최소 2,400만원의 소득이 필요합니다.
연봉이 2,500만원이라면 세금과 각종 공제 등으로 실제 월급은 200만원을 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월 200만원 이상을 벌려면 최소 2700만원은 벌어야 한다.
연봉 3000만원은 사회의 젊은이들이 자주 이야기하는 범위다.
하지만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을 제외하면 일반 중소기업에서는 신입사원이 3000만원을 버는 게 매우 어렵다.
표를 보면 연봉 3900만원이라도 실제로 받는 금액은 300만원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월 300만원 이상을 벌고 싶다면 최소 4200만원의 연봉이 필요하다.
이는 월 300만원을 넘기는 연봉이다.
이 범위에서 공제액이 40만원 이상으로 늘어나 4대보험 공제액이 크게 느껴진다.
현재는 취직은 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연봉 5000만원 이상을 목표로 했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전 직장에서 이런 목표는 달성했지만, 실제 실수령액이 300만원대였기 때문에 사업을 시작할까 고민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때부터 연봉을 올리는 게 쉽지 않은 것 같고, 월 400만원을 받고 싶다면 최소 5800만원은 받아야 합니다.
직장인으로서 상당한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그에 따라 공제액도 늘어나고, 연봉이 6000만원에 도달하면 4대보험 공제액이 상당히 늘어난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2024년 연봉 실제 실수령액표를 보면 연봉이 7000만원이면 월급은 500만원에 가까워집니다.
7000만원이면 약 470만원을 받을 수 있고, 7900만원이면 500만원을 넘는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정도 월급을 받는다면 꽤 괜찮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8천만 원에 도달하면 월급이 500만 원으로 늘어나고, 이제 1억 원을 목표로 삼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대기업에 다니지 않는 이상 이 수준에 도달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9천만 원대라면 사실 1억 원에 아주 가까운 수준입니다.
하지만 연봉에서 공제되는 금액이 200만 원에 가까워서 정말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연봉 1억 원 기준으로 실제 받는 금액은 650만 원 정도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금액에는 세액공제 금액이 포함되어 있어서 실제 받는 금액은 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봉이 1억 원이라 하더라도 직장인들에게는 결코 쉬운 금액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