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 치실이 필요하나요? 사용법의 주의점이나 추천하는 치실은?

치실은 치아 사이의 플라크나 치아 표면의 얼룩을 제거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아이들도 치실을 써야 할까요? 사용상의 주의사항, 치실 추천, 시작 시기 등을 소개합니다.

아이들도 치실을 사용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충치가 생기기 가장 쉬운 곳은 치아 사이의 틈입니다.

칫솔은 치아 표면의 얼룩을 제거할 수 있지만, 치아 사이에 붙어 있는 얼룩이나 플라그를 제거하는 데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따라서 칫솔뿐만 아니라 치실도 함께 사용하여 충치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세쯤 영구치 교체를 하면 치아 사이의 간격이 좁아집니다.

즉, 이제부터는 치실 사용이 특히 중요합니다.

아이의 치실에 대해 무엇을 추천하시나요?

먼저, 치실에는 실을 필요한 길이로 잘라 손가락에 감아 사용하는 ‘롤형’과 실을 홀더에 부착하는 ‘홀더형’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롤타입은 사용하는데 기술이 필요하므로 처음 사용하는 어린이의 경우 한손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홀더타입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치실은 어린이용 사이즈로도 제공됩니다.

어른용이라면 크기가 크고 어린이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으니 약국에서 어린이용으로 구입하자.

어린이 치실 사용 시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어린이의 치실 사용은 성인의 치아를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지만, 어린이의 잇몸은 연약하므로 치실이 깊숙이 파고들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아프면 치실 사용을 거부하게 됩니다.

아이의 치실질은 언제 시작해야 합니까?

유치에 충치가 생기기 쉬운 아이들은 입안 곳곳에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이 숨어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영구치에도 충치가 생기기 쉽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유치 시기부터 치실 사용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구체적인 시기는 어금니 바로 앞에 나타나는 제2어금니가 나올 때쯤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1대구치인 제1대구치 사이에는 음식물 찌꺼기와 플라크가 쌓이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용하기 전에 치과 의사와 상담하고 올바른 사용 방법을 배우도록 하십시오. 또한, 10세쯤 되면 아이들은 스스로 치실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홀더형 치실을 사용하여 청소하기 쉬운 부분부터 시작하십시오.

마지막으로, 힘과 치실 크기에 주의를 기울여 아이들에게 치실 사용 습관을 길러주세요.

성인과 마찬가지로 어린이도 충치와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치실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어릴 때에는 스스로 하기가 어려우므로 부모가 먼저 양치질을 하도록 하세요. 아이들의 입과 치아는 작기 때문에 아이들의 치실을 사용하고 적절한 힘을 주어 통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