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하지 않는다! 고양이 약을 먹이는 법.

고양이가 약이나 보충제를 먹어도 되나요? 약을 잘 못 먹는 고양이가 많으니 약을 먹는 데 어려움을 겪는 주인도 많지 않을까요? 예전의 고양이가 약을 싫어해서 온갖 방법을 다 시도해 본 저자는 고양이에게 능숙하게 약을 먹이는 기술을 소개한다.

4가지 종류의 약의 형태와 특징.

약의 형태는 크게 다음 네 가지로 나누어진다.

각각의 장단점을 알고 수의사에게 문의하여 고양이에게 적합한 약을 처방해 봅시다.

알약, 캡슐, 분산제(분말약) 물약(마시는 약)

알약, 캡슐.

장점

복용량은 이해하기 쉽고 정확한 양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일부 유형은 맛이나 냄새를 가리기 위해 코팅되어 있어 마시기 쉽습니다.

불리

구토하기 쉬우므로 약은 조금 남겨두셔도 됩니다.

단단하기 때문에 식사에 섞기가 어렵고, 약을 피하고 방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캡슐의 경우 수분이 있는 음식물과 혼합하면 캡슐막이 녹아 내부가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분산제(분말)

장점

분말 형태로 식사에 혼합하기 쉽고, 혼합된 약임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불리

알약에 비해 맛과 향이 상대적으로 강해 식사에 섞어 먹으면 약으로 인식하기 쉽습니다.

또한, 식사에 섞으면 흘린 식사와 함께 약도 흘러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주기가 어렵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액체약(의약품)

장점

액상이라 우유 등 식사와 섞어 먹기 좋습니다.

주사기가 있으면 입 옆에서 삽입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불리

가루처럼 맛과 냄새를 쉽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마실 때 흘리기 쉬우며 양이 부정확해집니다.

고양이가 약을 싫어한다면 도우미를 이용하세요. 고양이와 주인 모두 약이 빠르고 원활하게 투여되기를 바라지만, 주인의 바람과는 달리 약은 쉽게 녹지 않습니다.

정통적인 방법은 약을 투여하는 것이다.

식사에 섞어도 되지만 고양이가 여전히 좋아하지 않는다면 약을 부드럽게 해주는 편의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알약으로는 필강을 추천드려요!

알약의 경우, 몰래 고양이 사료에 섞어 먹는 것은 사실 매우 어렵습니다.

알아보기 쉽고 약만 깨끗하게 남깁니다.

입에 넣어도 약에 익숙하지 않은 고양이들은 싫어해서 뱉어냅니다.

고양이가 뱉어내는 것을 막는 열쇠는 입 속에 넣어두는 것이지만, 이것도 매우 어렵다… 거기에 유용한 아이템이 바로 필강!

◇ 필강이란?

주사기처럼 생긴 반려동물용 약입니다.

알약은 마지막에 삽입되며, 피스톤을 누르면 알약이 튀어나옵니다.

팁이 얇아서 손가락으로 입에 넣는 것보다 훨씬 편하게 약을 입에 넣을 수 있습니다.


필강 이용방법.

준비할 것들.

알약.
필강.
약 3ml의 물이 담긴 주사기입니다.

◇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알약 끝에 미리 알약을 넣어주세요. ② 고양이에게 입을 벌리고 알약의 끝부분을 입에 넣게 합니다.

비결은 최대한 입 속으로 넣는 것이다.

이때 펜 끝이 목 안쪽을 찌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③ 혀 안쪽에 약을 바르고 있는 이미지입니다.

피스톤을 밀어내고 약을 복용합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는 혼자서 삼킬 수 있지만 만일을 대비해 물을 조금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과 함께 흐를 수 있으므로 토하지 않습니다.

④ 준비한 물을 채운 주사기를 꺼내서, 끝부분을 고양이 입에 넣고 천천히 피스톤을 눌러 물을 마시게 합니다.

이때 물을 한꺼번에 밀어내면 연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원포인트 테크닉.

알약이 너무 작으면 알약 구멍에 제대로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알약을 오블라(oblat) 조각으로 감싸서 부피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삼키기 쉽게 하려면 조금 적셔서 둥글게 만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반대 패턴으로 약이 큰 경우에는 약절단기를 이용하여 잘라주셔도 됩니다.

(※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 사용해도 안전한 약품인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액체약(복용약)은 주사기가 편리합니다.

액상약(약제)의 장점은 우유나 고양이가 좋아하는 다른 음식과 섞어서 먹기 편한데, 실제로는 부드럽게 마실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고양이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단순히 약을 주고 싶을 때에는 주사기가 편리합니다.

그건 그렇고, 나의 까다로운 고양이는 주사기로만 약을 투여받을 수 있습니다.


알약을 사용할 때는 입 안에 끝까지 넣어야 하는데, 액상형에 적합한 주사기는 약을 입 끝까지 넣기만 하면 투여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 주사기란?

주사기는 주사기 통에 해당하는 부품(바늘 이외의 부품)인 경우가 많습니다.

모두의 반려동물 건강 전문점 주사제형입니다.

고양이 뿐만 아니라 개, 소형 동물에게도 사용 가능한 주사기입니다.

입과 잇몸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부드러운 실리콘 튜브와 젖꼭지가 제공됩니다.

계량컵이 포함되어 있어 약품은 물론 유동식이나 우유를 넣어주기에도 딱 좋아요. 가루약의 양이 적을 경우 가장 쉬운 방법은 물에 녹여 주사기로 투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약의 양이 많으면 자연적으로 녹는 물의 양이 늘어나므로 마시는 것도 권장된다.

좀 힘들지…. . 그런 경우에는 ‘식사에 섞어 먹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분산제 특유의 맛은 쉽게 알아볼 수 있고, 식사에 뿌리는 것만으로도 알아볼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편리한 것은 Obrat입니다.

◇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오브트에 스프레이를 넣고 포장합니다.

최대한 작게 포장하는 것이 포인트이기 때문에 작은 분량으로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② ① 반려동물용 약재로 오브트(Obrat)를 포장합니다.

◇ 반려동물 약보충제란?

약을 감싸서 숨기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식품입니다.

닭고기나 가다랑어처럼 고양이가 좋아하는 맛과 향이 있어요. 페이스트형, 클레이형, 간식형 등이 있으며 모두 부드러워서 약을 포장하기 쉽습니다.

맛이 좋아 간식 같은 느낌으로 약으로 복용할 수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는데 실패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다시 복용하지 마세요!

처방약의 경우 원칙적으로 수의사가 지시한 복용량을 준수하세요. 주인의 판단에 따라 고양이가 더 많이 마시게 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가루를 흘리거나 약을 제대로 투여하지 않아 고양이가 얼마나 먹었는지 알 수 없더라도, 한 번 더 먹이면 과다복용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약 복용을 잊어버린 경우에는 다음 복용 시간에 2정을 동시에 복용하지 마십시오. 약물을 과다 복용하여 일시적인 혈중 농도* 상승을 유발하여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이 더 위험합니다.

실패할 경우 어떻게 대처할지 미리 수의사에게 문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혈액농도… 혈액 속에 녹아 있는 물질의 농도를 말하며, 이 경우에는 약물을 말합니다.

요약하자면.

고양이의 질병을 빠르게 치료하고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약을 잘 못 먹는 고양이에게 약을 먹이는 것은 주인 입장에서는 골치 아픈 일이지만, 멀리하면 회복이 늦어지게 됩니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