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세제 사용법 건조 후 향기 오래가는 블루워시

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웃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습도가 높은데도 가끔 이유 없이 가려움증이 느껴져요. 원래 피부가 예민해서 그런 줄 알았어요. 얼마 전 두드러기가 나서 세제를 바꿔서 옷 관리를 하게 되었어요. 자극 없고, 비건이고, 향도 좋은 캡슐세제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제가 선택한 제품은 블루워시 캡슐세제입니다.

민감하지 않더라도 평소에 기초 화장품으로 피부 관리를 하듯이, 매일 입는 옷의 성분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블루워시의 캡슐세제는 피부에 닿는 옷은 화장품처럼 좋은 세제로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캡슐세제 사용법을 알아보기 전에 제품에 대해 먼저 알아보죠!
화장품은 모든 성분을 공개해야 하지만 세제는 그렇지 않아요. 화장품처럼 성분관리를 중시하는 회사에서 만든 것이라 제조에 사용된 모든 원료를 공개했습니다.

화장품 성분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EWG 1-2등급 그린레벨을 기준으로 만들어졌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생산과정 전반에 걸쳐 비건 원료나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 더욱 믿음이 가는 아이템입니다.

구독자 100만 명이 넘는 뷰티 디렉터 유튜버 디렉터 파이가 2024년에도 추천하는 아이템이라 더욱 믿음이 갑니다.

비건 인증도 보기 좋아서 더 사용하고 싶어집니다.

캡슐세제 사용법을 알아보죠. 자세히 보면 패키지가 지퍼백 형태로 완성되어 있어서 사용과 보관이 편리합니다.

단순한 지퍼백이 아니라 아이들을 보호하는 포장이라 양쪽 지퍼가 바로 열리지 않습니다.

제가 시도해보니 문지르듯이 비틀어야 열렸는데 그러면 열렸습니다.

그런 면에서 아이를 키우는 분들에게는 더 좋을 것 같았어요. 여기서 더 놀라운 건 아이들이 입에 넣을 경우를 대비해 쓴맛이 나는 코팅을 했다는 거예요. 30초 안에 녹지 않게 기술이 들어갔으니까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걱정 없이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캡슐세제 사용방법이라는 게 없어요!
그냥 만져만 봐도 향이 가득한 캡슐이었어요. 이 알약 하나에 세탁, 섬유유연, 보호, 효소, 향이라는 4가지 장점이 캡슐 하나에 다 들어 있었어요. 그래서 따로 섬유유연제를 쓸 필요 없이 하나씩 편리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누르면 당장 터질 것 같았는데 만져보니 밀봉이 잘 되어 있어서 터질 걱정이 전혀 없었어요. 캡슐세제의 용량을 볼까요. 캡슐 하나가 세탁물 6kg에 해당해요. 그러니까 세탁물을 많이 넣어도 간편하게 쓸 수 있어요. 저는 알약 하나 넣고 간단한 일반 세탁으로 세탁을 시작했어요. 4in1로 만들어졌고, 코코넛에서 유래한 프리미엄 효소와 계면활성제 9가지가 들어있고, 8배 더 농축된 액상세제라 1정만으로도 충분한 세척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엄선된 향료가 들어있어서 지퍼백을 여는 순간부터 은은하면서도 묘하게 강한 코튼 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냄새를 맡는 순간 따뜻하고 폭신한 느낌이었고,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유해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서 안심할 수 있고,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성도 돋보입니다.

아이부터 임산부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블루워시 비건세제 세트입니다.

그래서 민감성 피부나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도 걱정없이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평소 염증이 많은 저에게도 적합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모든 원료가 비건 인증을 받았고,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자극테스트에서 음성으로 통과했다고 합니다.

생분해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했기 때문에 안심도 되었습니다.

캡슐세제세트는 처음 써보는데, 액체세제보다 세탁물을 넣고 그냥 던지면 되니까 편리해요. 일반 액체세제는 넣을 때 양을 조심해야 하는데, 드럼세탁기용 제품은 정말 좋아요. 세탁물의 총량만 알고 넣으면 되니까 그냥 넣으면 되거든요. 특히 가격 면에서 경제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세탁이 끝나고 세탁기 문을 열었더니 향기가 방안을 가득 채웠어요. 곰팡이 냄새 없이 깨끗이 세탁되었어요. 옷에 묻은 커피 얼룩도 다 씻겨 내려가고, 은은한 잔향이 오래 지속돼서 좋았어요. 따로 섬유유연제를 안 썼는데, 세탁물을 만져보니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널어서 말리고 접어보니 잘 세탁된 느낌이 들었어요. 장마철이라 습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곰팡이 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어요. 세탁하면서 옷 하나하나 체크해보니, 전에 체크했던 얼룩들이 다 없어졌어요. 하나하나 체크해보니 향이 너무 강해서 얼마나 좋았는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어요. 저는 향이 강한 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아주 부드러운 코튼 향으로 세탁이 깨끗해진 걸 보니 기분이 좋았어요. 정말 잘 바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생각입니다.

옷 세탁하고 나서 이불과 베개 커버도 세탁했는데, 자거나 일어났을 때 자주 느꼈던 가려움증도 많이 사라져서 더 좋아요. 많은 분들이 세제세트를 고르는 데는 이유가 있겠죠. 상쾌하고 기분도 좋아져서 매일 세탁한 옷에 완전 중독됐어요. 향도 좋고, 제 민감성 피부에도 딱 맞는 것 같아서 이제 이걸로 정했어요. 이 글은 회사에서 제품을 받아서 사용해본 후 쓴 글입니다.

블루워시 캡슐 세탁세제[시그니처 코튼향] 1 x 30개: 블루 워시[블루워시] 성분: Sincere Detergent, Bluewash bi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