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구독료 인상 소식이 안타깝지만….

한국경제의 구독료 인상 소식을 들으니 안타깝습니다… .

오늘은 마음이 무거운 날입니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음악이 내 주변에만 들리는 걸까? 오늘은 꾸준한 현금흐름이 들어오는 것에 감사하는 날입니다.

우리 주변의 비용은 가격 상승이라는 이름으로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도 여파를 피할 수 없었다.

2024년 10월 1일부터 기존 가입비가 20,000원에서 25,0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약 6년 만에 신문을 제작하고 안정적인 배달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조정이라고 한다.

다만 모바일한경의 월 가입비는 15,000원으로 동결되었다고 하니 부담스럽다면 모바일한경을 가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모바일보다는 인쇄본으로 경제기사를 읽는 걸 좋아해서 한국경제를 계속 구독하고 있어요.

제가 가장 아끼는 밀리의 도서관 스페셜 패키지도 구독료 조정을 빼놓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밀리의 서재를 함께 볼 수 있다는 장점은 여전하다.

다른 스페셜 패키지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한경멤버스 – 한국경제 1년 구독 가입 시 지급되는 네이버페이(2만원), 클레이 암호화폐 이벤트, 한국경제, 모바일한경, 월스트리트저널, 구독신청members.hankyung.com

오늘도 언제나처럼 한국경제를 읽으니 마음이 참으로 무겁습니다.

지금은 월급쟁이라서 IMF때보다 경제가 더 안 좋다고 느끼는 걸까요? 빈부격차가 나날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가만히 앉아 있기보다는 경제를 좀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경제신문을 읽으면서 어떤 업종이 주목받고 있는지, 어떤 기업의 주가가 좋은지 조금씩 생각해봅니다.

덕분인지 외환기술과 주식투자도 점차 좋아지고 있다.

재무관리를 잘하고 싶은지 막연하게 고민하기보다는 경제 신문을 읽고 하나씩 실천해 나가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경제신문 구독자 선착순 230명에게 메가 커피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2024년 10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한국경제 신문 구독 신청자 선착순 230명에게 메가커피 2잔 증정 이벤트가 있습니다.

230명은 많은 인원이 아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미 종료되었으나, 신규 구독을 원하실 경우 먼저 확인 후 구독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경멤버스 – 한국경제 1년 구독 가입 시 지급되는 네이버페이(2만원), 클레이 암호화폐 이벤트, 한국경제, 모바일한경, 월스트리트저널, 구독신청members.hankyung.com

자세한 참여방법은 위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선착순 접수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한국경제신문과 함께 열심히 경제 공부를 하며 24년의 남은 두 달 동안 자리를 떠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