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IRP 계좌로 70% 미국주식, 30% 주식투자 해보자!

삼성증권으로부터 IRP 세금공제 관련 문자를 받았는데, IRP에서도 미국 주식 투자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생각났습니다.

매입 가능한 종목은 한국에 상장되어 있는 종목들입니다… IRP 매입 가능 종목에 ‘US’를 검색하시면 이렇게 다양한 곳에 투자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IRP든 일반투자든 미국주식에 투자한다면 환율헤지를 하는 (H)에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TF에서 (H)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환율 변동성을 억제하기 위해 자기헤지를 통해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IRP로 미국 주식에 투자하면 (H)를 매수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왜 그런 겁니까? 그것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블로그에 매번 쓰는 글인데, 달러를 세계 화폐로 삼는 것이 과연 좋은 생각일까요? 아니면 한국이 이기는 것이 나을까요? 물론 달러입니다.

아무튼 IRP퇴직연금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환율차익을 볼까 고민해서 (H)가 들어간 물건을 사고팔기보다는 그냥 외환헤지되지 않는 ETF를 사세요 . 덤으로 IRP투자를 하게 되면 주식자산이 70%까지 있어서 30%를 투자하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주식자산에 30%를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KODEX TRF3070 ETF를 사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11283?sid=101 삼성코덱스 TRF7030 중장기적으로 ‘투자비율 고집’ 모든 TDF를 뛰어넘는 타겟리스크펀드(TRF) 2년 넘게 수익률을 올린 ‘투자 비중 조정’ TDF(Target-Dated Fund)를 중장기 수익률 측면에서 완승했다.

장기 연금 투자상품으로서 TRF의 존재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자산운용은 KODn.news.naver.com KODEX TRF 7030 ETF에 MSCI 월드 선진국 지수와 국내 채권으로 대표되는 글로벌 선진국 주식에 7:3 비율로 투자하는 ETF가 포함되어 있다고 5일 밝혔다.

차트를 보면 S&P 500과 흐름이 비슷하다.

여기서 30% 사면 자산을 늘릴 수 있다.